[이뉴스투데이 경기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와 시군 산하 90개 공공기관이 올해 85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올해 도와 시군 산하 140개 공공기관의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0개 공공기관에서 올해 정규직(상용직 포함) 855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공공기관은 21개 기관에서 187명, 용인도시공사를 포함한 시·군 공기업(공사공단)은 26개 기관에서 370명, 안산도시개발㈜을 포함한 43개 시·군 출자 출연기관에서 298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전체 855명 가운데 312명은 청년채용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채용계획은 공공기관별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 채용일정은 개별기관에서 확인해야 한다.

공공기관별 세부채용계획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시험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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