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내달 22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세청 남성직원과 가연 여성회원 (각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꽃처럼 낭만적인 와인의 밤'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지난해 4월 가연과 국세청이 맺은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MOU의 일환으로 계획 됐다.

이 날 미팅파티에서는 다양한 커플게임과 1:1 대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서로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파트너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완연한 봄의 데이트도 즐길 수 있다.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호텔 코스 요리와 와인, 달콤한 수제 쿠키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16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17일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 관계자는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관심 갖고, 이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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