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HDC현대아이파크몰>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이파크백화점(대표 양창훈)은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열고 화장품과 잡화·의류·가구 등 전 품목 10~30%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봄 세일에는 위축된 소비 심리 진작을 위한 초특가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다음달 5일까지‘날마다 1만원 릴레이 상품전’을 열고 매일 품목을 정해 1만원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의류와 신발, 등산∙골프∙스포츠용품 등을 단돈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봄 정장∙드레스 대전’과 ‘봄 코스메틱 대전’, ‘아웃도어 대전’ 등 대규모 행사를 통해 신상품 판매에도 적극 나선다. 세일 초반 파격 특가 물량을 투입, 장기간 지속된 소비 절벽 극복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이사 및 결혼 시즌을 앞두고 100여개 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혼수가구 대전’을 연다. 소파와 침대, 식탁, 아동가구와 진열가구 할인판매 등 대규모 가구 행사로 새 집 단장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이외 다음달 6일까지 전 고객에게 구매액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신한∙KB국민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7%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생활용품과 리빙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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