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은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간 480여개 브랜드르 최대 80% 할인 가에 판매하는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는 봄 정기세일을 맞아 컨템포러리·식품·생활 등 인기 장르 특가 대형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4월 한달간 ‘신세계 신한카드 고메 위크’를 펼친다. 신세계 전점 식당가와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 먹거리까지 30% 할인한다.

또한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17 상반기 와인 창고 대공개’를 열고 신세계 전점 와인 매장에서는 보르도 그랑크뤼부터 월드 프리미엄 와인 등 2300여종, 65만병의 여러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본점 신관 3층 본매장과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는 의류와 핸드백 등 컨템포러리 장르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위크’를 펼친다.

이외 영등포점에서는 주요 생활 브랜드 창립기념을 맞아 ‘유명 침구 창고 대 방출’을 준비했다. 봄맞이 집 안을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운현궁 베개커버, 방석 등 다양한 침구상품을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세계는 이번 봄 정기세일부터 '전자 쇼핑정보'(e-DM)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e-DM은 쇼핑 정보를 기존 우편광고물(DM) 대신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e-DM은 신세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할 수 있다. 또는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URL을 따라 접속 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련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신세계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e-DM 수신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8을 증정한다. 다음달 1~16일 신세계 강남점 8층은 ‘갤럭시 S8 체험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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