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2017년 제1차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소개, 실전 경·공매 투자 방법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앞으로도 전국의 예비 투자자들에게 지식 나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캠코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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