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달 10일 논산세무서를 시작으로, 세무서 방문에 나섰던 신동렬 대전국세청장이 23일 청주세무서를 끝으로 세무서 방문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지방국세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하 대전국세청)은 지난달 10일 논산세무서를 시작으로, 세무서 방문에 나섰던 신동렬 대전국세청장이 23일 청주세무서를 끝으로 세무서 방문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신 청장은 일선 세무서의 2017년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현황을 보고받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신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내실있고 조용히 추진하되 비정상적 탈세와 체납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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