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GS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의 GS25는 편의점표 디저트류 성장이 해마다 두드러지면서 자체 브랜드(PB) 유어스 '치즈타르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유어스 치즈타르트(1500원)는 바삭하고 고소한 타르트쉘 안에 진한 맛의 치즈와 크림을 가득채워 가성비를 크게 높였다.

GS25 디저트류 매출을 보면 전년 대비 지난해까지 70% 성장세를 보여온 가운데 올해 3월 82.6%로 큰 폭 증가했다. 

특히 카페25(Cafe25)처럼 1000원 커피의 폭발적인 성장도 이같은 편의점 디저트 매출을 견인했다. 

커피 고객이 늘면서 함께 즐기는 디저트도 매출도 늘었고 이에 따라 다시 가성비 좋은 다양한 디저트가 출시되는 선순환을 이뤄냈다고 GS25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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