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원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지난 22일 한국교원대학교 송인엽 교수를 초청해 2동 시청각실에서 '해외취업, 해외봉사, 해외여행 그리고 대학생의 사랑: 지순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혼으로 세계를 향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우리의 일터는 5대양 6대주다」, 「시(詩)로 노래하는 세계여행」 등을 저술한 송인엽 교수는 국제협력전문가로 활동한 일화와 직접 지은 시를 소개하며 인류공영과 사회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마음가짐, 해외진출을 위한 소양 등의 내용을 전했다.

송인엽 교수는 세계의 친구로 잘 알려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창립멤버로 8개국 소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로 활동하며 개발도상국에 대한민국의 발전경험을 기반한 실천정신을 전파했다. 송 교수는 한국국제협력단 퇴직 후 한국교원대학교 초빙교수, 한국국제봉사기구 자문위원 활동 및 각종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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