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JB금융지주는 24일 JB금융지주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최정수 변호사와 이용신 전 한국투자공사 본부장, 이종화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는 강효석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내부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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