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불모터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사에 따르면 푸조 508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가격 인하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도 확보한 것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뉴 푸조 508의 우수한 성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베를린을 근거지로 하는 오케스트라로, 창단 이후 베를린 심포니(BSO)로 불렸지만 2006년 베를린 중심부에 위치한 공연장 '베를린 콘테르트하우스'의 이름에서 빌어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로 개칭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12년 개칭 이후 첫 내한 공연으로,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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