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삼천리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천안 BPS 전시장은 천안 북천안자동차매매단지에 위치하고 지상 1층의 사용면적 773㎡(234평)규모로 오픈했다. 차량은 실내 5대와 실외 50대 등 총 55대를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호선 직산역에서 도보로 7분, 두정역 도보 9분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차로 약 10분, KTX 천안아산역에서 약 18분 거리에 있다. 회사는 아산과 평택은 물론, 수도권 고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BMW Premium Selection)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 엄격한 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한다.

또 지난 2009년에는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의 인터넷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 웹사이트를 수입차 최초로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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