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효림종합건설>

[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효림종합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일대의 '보라스카이라인'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라스카이라인 타운하우스는 자연친화적인 입지 내 단독형·도심형 주택을 표방한 단독주택으로, 계약자가 착공부터 준공까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공급은 A, B 두개 타입으로 구분됐다. A타입은 42평형·중정형 디자인·내부 정원 등의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B타입은 32평형으로 야외 테라스를 포함한 정원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전 세대에는 도시가스가 적용됐으며 정 남향의 평면설게와 세대별 지하주차, 세대 옥외주차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용뫼산 산책로와 기흥레스피아 호수공원, 한국민속촌 등이 있으며 ▲어린이집 ▲보라초 ▲보라중 ▲보라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병원·은행·영화관·코스트코·이마트·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며, 단지 내 산책로를 통해 분당선 상갈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등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고 효림종합건설은 설명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 그룹과 경기도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1630억 규모의 '용인 뷰티산업단지 투자MOU'를 체결했으며 인근에 오토허브, 첨단 산업단지 일양히포, 흥덕U타워, 흥덕IT밸리, 태광 콤플렉스시티 개발 등도 예정돼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를 입주 시 완납하면 되고, 관련문의는 24시간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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