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오지아>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신성통상의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2017 봄·여름 시즌 '셋업 수트(SET-UP SUIT)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셋업 수트는 캐주얼 무드의 한 가지 원단을 사용한 재킷과 팬츠로 구성됐다. 기존 수트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믹스 매치 스타일이 가능하며, 재킷과 팬츠를 각각 다른 캐주얼 아이템과 레이어드 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총 9가지 스타일로 출시 됐으며, 소재와 디자인에 차이를 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오지아는 셋업 수트 출시를 기념해 최대 30%까지 할인, 20만 원 초반 대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