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더브라>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는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한 봄 란제리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플라워 인 란제리' 콘셉트에 맞춰 우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와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레드 컬러의 푸쉬업 브라를 통해 볼륨이 돋보이는 보디 라인으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오랜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봄 꽃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내달 초 원더브라 프로모션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미란다 커는 이번 내한 일정 중 원더브라의 명예 쇼호스트 자격으로 GS샵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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