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문장건설>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문장건설은 군산 대명동에서 선보이는 지역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가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40층, 7개동,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59㎡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소비층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했다.

이 단지는 지난 17일 견본주택 개관 후 3일 동안 약 7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청약 결과 특별공급 평균 5.7대 1, 일반공급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 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하나리움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첫 진출작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공간 활용도 높은 59㎡ 특화평면과 임대아파트의 양도가 가능해진 점 등의 호재가 있었다"고 말했다. 

계약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지 미장동 511-5번지, 미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건너편에서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