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새봄을 맞아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부산출발 고객들을 위해 '부산출발 생기 가득 봄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부산출발 생기 가득 봄 여행' 기획전은 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방콕, 대만, 오사카 등 총 5개의 여행지로 구성돼 있으며, 전 상품 제주항공을 이용한다.

관광과 휴식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오사카 3일'은 오사카성, 도톤보리등 대표적인 오사카의 명소들을 둘러본 후 교토와 나라에서 고즈넉한 일본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일정이다. 고베에서 아리마 온천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 더욱 알찬 이번 상품은 4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방콕,파타야 5일'은 비만맥 궁전, 황금 절벽 사원, 플로팅 마켓, 에메랄드빛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산호섬 관광 등 방콕과 파타야의 핵심 명소들이 일정에 포함돼 있으며, 38만9000원부터 준비돼 있다.
 
타이페이 주요 관광지 및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촬영지 해변 마을 '단수이'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로 알려진 '지우펀', 다채로운 먹거리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스린야시장'등을 둘러보는 일정의 '대만 5일'은 3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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