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셀카 디지털카메라, 카시오 TR80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셀피(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는 사진)를 찍기 위한 카메라인 카시오 TR80이 새롭게 출시됐다. 

보다 나은 셀피를 위한 뷰티 어플이나 디지털카메라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지만 오히려 인위적인 사진 때문에 이를 꺼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카시오 TR80은 피부톤, 피부결까지 정교하게 선택 가능해 자연스러운 보정을 최우선으로 했다.

또한 역대 최고의 9천여 가지 뷰티조합으로 맞춤 셀피를 완성할 수 있다. 디카의 화질 저하나 인위적인 보정없이 마치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한 듯 자연스러운 보정이 가능한 것이다. 더불어 갸름한 얼굴, 다크써클 보정 등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보정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도 업그레이드 됐다. 3.5인치의 시원한 액정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된 LED로 어두운 장소에서도 또렷하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분실 사고를 위한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카메라를 분실하거나 메모리에 에러가 생길 때를 대비해 자동전송 기능으로 스마트폰에 이미지가 자동전송돼 저장된다.

이처럼 셀피족의 니즈에 맞춘 셀카 전용 카메라 카시오 TR80은 3월 24일부터 SSG닷컴에서 진행되는 독점 론칭행사를 통해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 필수 아이템인 액션캠, 컴팩트 카메라도 준비돼 있다.

카시오 TR8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시오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주)한국리모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