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NH농협은행은 다음달 1인 가구를 위한 금융상품인 'NH-쏠쏠(NH-SolSol)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는 ▲NH-쏠쏠카드 ▲NH-쏠쏠적금 ▲NH-쏠쏠대출로 구성됐다.

NH-쏠쏠카드는 '나홀로족'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카페·빵집·온라인쇼핑·영화·대주교통 등의 업종에서 3~12%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NH-쏠쏠적금은 월부금 50만원 이하의 소액적금으로 쏠쏠카드 보유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카드이용·대출금이자납부·급여이체실적이 있는 경우 만기 해지시 최고 0.3%의 우대금리와 카드결제대금 할인쿠폰 1만원권을 부여한다.

NH-쏠쏠대출은 오피스텔 임차를 위한 전월세자금 대출과 모바일 전용 자동차구입자금대출로 구성 돼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1인 가구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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