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형우모드>

[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침구 전문 회사 형우모드가 창립 31주년을 기념, 오는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전국 아이리스(IRIS)와 스위트홈(Suite Home) 침구매장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창립 행사는 전국 약 8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되며, 올해 신제품 침구를 포함한 전 품목을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이리스매장과 행사장에서는 ▲클로이 모달베딩세트 ▲베이스워싱이불 ▲해피차렵이불 ▲할리워싱스프레드 등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어 스위트홈 매장에서는 ▲루나 수입베딩세트 ▲트루스터프 침구 ▲헤링본 수입스프레드 ▲케빈 차렵이불 등이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조재우 형우모드 대표는 "31년 세월이 지나 지금의 형우모드를 있게 해준 것은 고객의 사랑과 관심"이라며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스와 스위트홈은 모두 형우모드에서 론칭한 침구 브랜드로 전국 80여 곳의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아이리스는 국내서 직접 디자인해 생산하고 있으며 스위트홈은 일부 국내상품을 비롯해 수입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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