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센터폴>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센터폴(CENTERPOLE)은 2017년 봄 시즌 '웜업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폴에 따르면 웜업 세트는 신축성이 좋고 가벼운 스트레치와 저지 소재를 사용해 큰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자켓 소매와 팬츠 허릿단에는 이밴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동시에 운동 전 후 입고 벗기에 쉽도록 했다.

멜란지 그레이와 솔리드 컬러 배색으로 스포츠 활동 외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레이어링해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집업과 후드일체형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상·하의 가격은 각각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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