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천지구 우미린 투시도<사진 제공=우미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블록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주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자율형 사립고 상산고를 포함해 초교 6개, 중학교 4개, 고교 2개 등 총12개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우수학군을 이루고 있다.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설계도 적용된다. 대부분의 세대(전용84㎡C 124가구 제외)에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모든 세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상공간을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우미건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카페 Lynn에서는 가족, 이웃,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에듀 Lynn에서는 남녀로 각각 분리된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을 설치했다.

교통 여건으로는 국도 1호선,호남고속도로 서전주 IC를 통해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한 도심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4월 5일에 발표 예정이며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3가 1695-4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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