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종근당>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매년 환절기마다 각종 증상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일부 환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큰 불편함을 느껴 증상에 맞는 적절한 처방법이 요구된다.

전문의들은 감기 증상을 치료할 때 수분을 채워주는 차(茶)를 많이 마실 것을 권장한다. 때문에 차처럼 ‘물에 타 먹는 감기약’이 떠오르고 있다. 가루 형태의 감기약을 물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이 같은 복용 형태의 감기약에는 종근당 ‘모드콜플루’가 있다. 모드콜플루는 레몬차의 맛과 향을 더한 건조시럽형태로, 시간대별로 복용하는 낮 건조시럽·밤 건조시럽 2종으로 구성됐다.

종근당 측에 따르면 2종 모두 해열진통 성분과 비충혈제거제를 함유해 복합적인 감기증상 완화를 돕는다. 또 물에 타서 복용하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종근당 관계자는 “모드콜플루는 다양한 시간대와 증상에 맞춰 복용이 가능한 차별화된 감기약”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감기약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