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부동산대책 강화와 금리인상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라온건설은 강남 세곡동에 위치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상가인 '라온프라이빗시티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오피스텔 상가규모는 지상 1층에 15개, 지상 2층에 9개 점포가 마련돼 있다. 1층에는 편의점부터 유명 F&B(식음료), 글로벌 SPA브랜드도 입주할 예정이고 2층은 치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한의원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이 상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 및 교통환경 등 입지적 요인이 강점이다. 현재 회사보유분 중 상가 일부호수를 분양하고 있다.
 
인근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3호선, 8호선, 분당선까지 트리플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및 헌릉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SRT수서역이 개통되면서 교통 접근성이 향상됐다.
 
한편 라온 프라이빗 시티 임대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590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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