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잇츠스킨>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라이프 컬러 팔레트’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일주일 만에 물량 소진으로 조기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4월부터 정식 판매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선출시한 라이프 컬러 팔레트 1차 물량이 호응 속 ‘완판’돼 이달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온라인 선출시 기념 30% 할인 행사’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고 전했다. 잇츠스킨은 라이프 컬러 팔레트 전 제품이 발색·밀착·지속력면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이번 팔레트 인기요인은 ‘메이크업 오브 더 데이'(MOTD) 데일리 메이크업에 필수 색상으로 구성한 점과 트렌드에 따라 팔레트 타입 치크 제품으로 개발한 게 주효했다”며 “눈과 볼 발색뿐만 아니라 셰이딩, 아이라이너, 매트, 립 등 여러 연출과 활용이 가능한 점도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음영 메이크업 기본 색상의 ‘아이 팔레트 01 매건’이 라이프팔레트 4가지 품목 중 가장 먼저 품절됐다. 치크 메이크업 트렌드에 따라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치크 팔레트 01 코지팝’과 ‘아이 02 로라’ ‘치크 02 메리팝’도 잇따라 전량 팔리며 일주일만에 전제품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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