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전KDN은 지난 1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비스 구축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이용 등이 자유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사례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플랫폼에 대한 기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한전KDN은 최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전력분야의 융복합화에 관련기술을 선도적으로 접목하고자 사내에 기술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와 플랫폼의 이해 ▲통신 미들웨어의 이해 ▲BEMS 시스템 최신기술 동향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주제의 기술세미나도 계획해 지원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력ICT와 나아가 에너지ICT를 중소기업과 함께 선도해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전력과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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