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 제주 호텔>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오는 4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4월부터 해녀 학교에서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해녀가 직접 들려주는 해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해녀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봄 꽃 명소에서 사진을 찍어보는 '봄꽃 인생샷'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아침 식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지 않아도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뉴 브런치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파(spa)와 파티(party)의 합성어인 '스파티'는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이탈리안 팝페라 듀오와 레지던스 디제이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파이어 마시멜로와 함께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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