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복합예금 ‘우리Champ복합예금 17년-2호’를 판매한도 200억원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Champ복합예금 17년-2호’는 코스피200지수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복합예금으로 상승형, 안정형, 범위형, 양방향형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Champ복합예금 17년-2호’ 계좌당 1백만원 이상만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 및 1년 6개월이다. 만기 해지시에는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나 중도해지 시에는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한 원금 손실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시대에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수 있는 상품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초과수익을 기대할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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