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구축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연근해어업 실태조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와 전국 11개 시·도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을 초청했다. 또 연근해어업 실태조사의 그간 추진성과와 한계점을 분석·평가하고 폐업지원금 확대, 연근해어선 일제정비 등 어업구조 개선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정영훈 FIRA 이사장은 "정부, 지자체,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어업실태조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어업구조 개선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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