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10경기 연속 출루 소식이 전해지자 야구팬들이 "올해도 화이팅하자", "출루머신의 등장이다"라며 칭찬하고 있다. <사진출처=볼티모어 오리올스 SNS 캡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김현수 10경기 연속 출루 소식이 전해지자 야구팬들이 "올해도 화이팅하자", "출루머신의 등장이다"라며 칭찬하고 있다.

김현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현수는 4회 초 볼넷을 얻어내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7회 초 대타 마이클 초이스와 교체된 김현수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1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김현수 10경기 연속 출루 소식이 전해지자 야구팬들은 "안타는 못쳐도 출루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그를 칭찬했고, "올해도 화이팅하다 김현수", "출루머신의 등장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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