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제이드가든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2017년도 당일치기 '로맨틱 춘천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오전 9시 용산영에서 ITX 열차를 타고 출발해 가평역으로 이동 후 제공되는 차량으로 제이드가든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남이섬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관광지 투어를 마치면 용산역에 오후 7시 42분에 도착하며 중식과 석식은 개별부담이다.
패키지 가격은 왕복 열차비와 연계 차량비, 모든 입장료를 포함해 성인 기준 1인 5만7900원이다. 최소 출발인원은 16명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한화리조트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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