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7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고양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7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년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업무 담당자가 대폭 변경됨에 따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이뤄졌다.

세외수입정보화사업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정확한 활용방법을 설명하고 체납실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시 김홍원 세정과장은 “최근 지방세와 함께 지방수입의 재원인 세외수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담당자의 잦은 변경, 다양한 개별법에 의한 부과·징수로 세원관리의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세수확충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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