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최헌수 회장, 김도환 총무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최헌수 씨(대한약사회 홍보팀장)를 회장으로, 김도환 씨(대한한의사협회 홍보실장)를 총무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헌수 신임회장은 “각 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무 특성상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보건의료단체 홍보담당자들이 업무 효율성 향상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7개 단체 홍보업무 담당자가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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