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서해종합건설>

[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서해종합건설은 '안양 수리산서해그랑블' 견본주택에 내방객이 몰리면서 흥행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해종합건설에 따르면 안양 수리산서해그랑블은 저렴한 분양가와 중소형 주택구성, 편리한 교통망과 배후수요 확보 등을 갖췄다. 이같은 이유로 인해 견본주택은 개관 당일부터 주말까지 연일 만원 행진을 이어가며 계약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양 수리산서해그랑블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 9동 산 5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6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 397가구 ▲75㎡ 274가구 ▲84㎡ 9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로 설계돼 일조량을 확보했으며, 인근에는 수리산·안양천 산책로·병목안 시민공원·삼덕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인근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반경 2km 내에 있으며 KTX 광명역 3.7km, 산본IC 2.7km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인덕원-수원 간 복선전철 사업도 진행 중이다. 

그 외 대형마트·시외버스터미널·성모병원 등 주거인프라도 풍부하며, 안양양지초·안양서중학교·안양외고·안양예술고 등 학군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분양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최저 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기때문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2-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내방 시 호수 지정 등 잔여 호수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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