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영월군은 22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 국토 정화활동과 함께 실시된다. 공무원, 군부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골목, 공터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관광·휴양지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단종문화제’를 대비해 다음달 21일 영월읍 시가지와 장릉, 청령포 등 행사장 주변과 강가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박봉식 군 환경산림과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돼 산뜻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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