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움하우스웨딩홀>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오는 4월 1일 공식 개관을 앞둔 인천 리움하우스웨딩홀이 예식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움하우스웨딩홀은 하우스웨딩 예식장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의 실내 예식은 물론 넓은 정원을 이용한 야외결혼식과 나이트웨딩, 뒤풀이 클럽파티 등 해외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형태의 예식이 가능하다.

리움하우스웨딩홀 측은 “인천 최초의 하우스웨딩홀인 만큼 플라워 장식이 메인이다. 하지만 생화가 비싸기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플라워 장식을 생화뿐만 아니라 조화도 구비해 가격대는 내리고, 퀄리티는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달 웨딩홀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예식장 대관료 및 식대 할인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무려 50%의 대관료 할인을 진행하며, 인천 웨딩컨설팅 ‘브라이드온미’와 함께 진행 시 대관료 무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식대는 총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오픈기념으로 식대를 할인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리움하우스웨딩홀은 12시, 15시, 18시로 예식 시간을 설정, 넉넉하게 3시간 동안 웨딩홀 대관이 가능하며, 예식의 형태에 따라 예비부부가 원하는 대로 조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른 웨딩홀에 비해 높은 층고 설계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뷔페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음료와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문카페 DIVA를 통해 디저트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색적인 바비큐 파티 등을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부의 결혼식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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