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카드>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봄을 맞이하여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하나컬처’에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하나컬처)’란, 전 회원 대상으로 영화,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 및 특가 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우선 하나카드는 대형 뮤지컬과 마술쇼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컬처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지킬 앤 하이드’ ▲‘오!캐롤’ ▲’꽃보다 남자’ 등 인기 뮤지컬을 비롯하여 마술사 이은결의 ‘THE ILLUSION’을 최대 40~6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극 ▲’운빨로맨스’ ▲’라이어1’ ▲’남자충동’ ▲’베헤모스’ ▲’더 가이즈’ 등을 1만원 특가로 예매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진행 중이다.

이어서 개봉 예정작 영화 ‘원라인’(배우 진구, 임시완, 이동휘 등 출연) 시사회에 500커플을 초청하는 ‘무비투나잇’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사회는 영등포CGV에서 24일 진행되며,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무료초청 이벤트는 뮤지컬∙연극∙전시에서도 계속된다.

연극 ▲‘코미디의 왕’ ▲‘놈놈놈’, 뮤지컬▲‘루나틱’ ▲’더 데빌’, 전시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등 20여편의 작품이 진행 중이며,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공연당 5~50커플까지 무료 초청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뮤지컬, 연극과 함께 헬로뮤지엄(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헬로, 미켈란젤로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임완수 회원마케팅부장은 “생활밀착업종 혜택뿐 아니라 손님의 문화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영화, 공연 대관 행사와 함께 전시, 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 확대를 위한 신규 이벤트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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