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P2P금융 전문기업 메이펀딩은 지난 13일 출시한 2호 상품 투자자모집을 마감하고 20일 오후 1시 3번째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귀금속을 담보로 한 2호 펀드 상품은 출시 2일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했으며, 3개월 만기로 연 9.5% 투자수익을 지급한다.

<사진제공=메이펀딩>

이번에 출시되는 3호 상품은 명품가방, 시계, 귀금속을 담보로 하며 투자기간 3개월에 연 9.5%의 투자 수익을 지급한다.

메이펀딩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동산담보물에 대한 보수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대출가액을 산정하고, 담보감정평가액의 60%까지는 회사가 감정 책임을 진다. 향후 3천만원에서 1억원 규모의 상품 출시를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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