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옐로스토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 ‘위블(Weble)’을 운영하는 콘텐츠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는 직원들의 복지 업무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와 평범한 일상을 즐거운 이벤트로 변신시키며 회사가 앞장서 직원들의 평범한 일상을 즐거운 이벤트로 변신시키고 있다.

우선 사내 카페 복층 공간에 옐스 만화방을 마련하고 다양한 장르의 만화책 1200여권을 구비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곳에서 만화책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업무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만화방은 직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수면실로도 활용되고 있다.

옐로스토리의 또 다른 독특한 사내문화는 바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클럽데이’다.

사내 카페가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클럽으로 변신, 경직된 분위기의 회식이 아닌 임직원 구분 없이 신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가을이면 전임직원이 하나돼 다양한 운동경기와 게임을 즐기는 ‘명랑운도회’도 옐로스토리를 대표하는 사내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행사는 서울 잠식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 강사와 MC를 초청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주로 대학교나 비영리 단체 등에서 진행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행사는 한 때 옐로스토리에 몸담았었던 직원들을 초대해 옛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즐거운 회사생활을 위한 명상강의, 요가교육, 향초만들기, 심리·적성 테스트 등 외부 강사를 초청한 ‘꿀단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특이한 이력 또는 경력이 있는 직원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강연하는 ‘옐로스토리 TED’도 실시하고 있다.

사내 동아리 활동과 개인개발 장려, 점심 케이터링 서비스, 부서별 업무 특성을 고려한 탄력 근무제도 등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구 옐로스토리 부사장은 “옐로스토리가 콘텐츠 마케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직원들이 함께 해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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