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감정원은 자사의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국민 편익 앱으로는 공공기관 최고 수준인 6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정보 앱은 부동산 시세와 매물정보, 부동산 시장 동향, 아파트 관리비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서출시된 지 2년만에 60만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국민 맞춤형 기능 개발, 사용자의견 수렴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약 25종의 정보를 탑재했다. 하루 평균 1000여건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일평균 열람건수는 평일 20만건, 주말 70만건에 이르고 있다.

주요기능으로 부동산 시세(아파트 매매/전세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부동산시장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향후에는 사용자 위치에서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가 표시되는 현 위치 APT 검색 기능, 처음 사용자도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 도우미 추가, 다양한 규모의 통계 등으로 국민 편의성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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