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마케팅 리서치 전문업체인 비엔알아이가 모바일을 통해 키워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을 수집할 수 있는 모바일 감성 수집 어플리케이션이자 리워드앱인 센스태거(sensetagger)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센스태거는 특정한 키워드에 대해서 30set의 감성단어를 이용하여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드래그 및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센스태거 게임을 진행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데 포인트를 모아서 교환 신청을 하면 월 1회 신청한 포인트만큼의 현금이 본인계좌로 입금된다.

다른 리워드앱이나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진행한 정도와 대중의 생각과 유사한 정도를 맞추는 것에 따라 차등적으로 포인트를 받으며 이용자들은 주로 출퇴근길이나 여유시간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짬짬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 및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키워드는 사회적인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가되기도 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수행 결과를 페이스북 등 SNS에 자동으로 공유할 수 있다.

비엔알아이는 센스태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는 ‘센스태그 DB’라는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관련 연구, 학계 및 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정한 키워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을 알아보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플리케이션 설치 및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설문조사보다 훨씬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의 Play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센스태거’ 혹은 ‘sensetagger’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을 받은 후 회원가입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비엔알아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면 어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센스태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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