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잇츠스킨>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국내 브랜드숍으로서는 처음 에콰도르에 진출, 에콰도르 수도 '키토' ‘액시스 메디컬센터’내 1호점에 이어 대형쇼핑몰 CCI에 2호점을 개점했다.  

잇츠스킨 2호점이 있는 에콰도르 이나키토 지역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상업·행정 요충지다. 

키토 남부지역은 오래된 시가지로 낙후된 분위기지만 북부 지역은 서울 테헤란로와 명동을 합친 듯한 분위기다. 남과 북 사이에 위치한 이나키토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업적으로 발달했다. 

잇츠스킨은 제품을 충분히 체험한 다음 구매하는 중남미 소비자 특성에 맞춰 잇츠스킨 제품을 이용해 마사지를 받는 체험 서비스 공간과 카운셀링 존을 마련했다.

또한 잇츠스킨의 화장품과 의약품을 아우르는 '코스메슈티컬' 콘셉트를 바탕으로 에콰도르 약사협회와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잇츠스킨 2호점은 중남미 여성층으로부터 인기인 콜라겐과 히아루론산, 그린티라인 등 기초 스킨케어 라인 80여종과 베이비페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갖췄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