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담보부사채 발행지원 제도 설명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캠코는 담보부사채 발행기업에 신용공여를 제공하고 발행기업이 사채원리금을 미상환시 개별기업에 300억원 한도로 발행금액의 최대 80%까지 상환을 보장한다.

캠코는 "신용공여를 통한 유동성 지원으로 기업의 투자유치가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증권사, 신탁사, 신용평가사 등 관계기관의 협업기반을 구축해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로 신용공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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