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기어때는 2030에게 인기있는 서울 호텔들과 손잡고 호텔 1박과 조식, 룸 업그레이드, 특별선물 등 부가혜택을 하나로 묶어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특가 기획전’을 15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화이트데이 특가 기회전 참여 호텔은 총 9곳이다. 롯데호텔 서울 본점과 L7 명동 by 롯데,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 카푸치노, 호텔 엔트라 강남, 호텔 선샤인, 에이퍼스트 명동 호텔, 라까사 호텔, 골든튤립 엠 호텔 명동 등이다. 

호텔에 따라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에스티로더 안티에이징 키트, 고급와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부가 혜택이 있다. 

HOTEL여기어때도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HOTEL여기어때의 이벤트룸을 예약하면 객실 내 특별 데코레이션을 비롯해 캔디 부케,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의 배쓰밤을 선물한다.

아울러 오는 13일부터 16일 한시적으로 마련되는 이벤트룸은 여기어때에서 8일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다. 같은 기간 중 전 지점 방문자 전원에게 웰컴캔디를 제공한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2030세대가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비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호텔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호텔뿐 아니라 한옥, 캠핑·글램핑,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보편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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