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이 슬픈 구혜선을 달래는 방법♥… '침대 위 알콩달콩'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신혼일기' 안재현이 슬픔에 빠진 구혜선을 달래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갑작스레 슬픔에 빠진 구혜선과 이를 달래는 안재현의 달달한 신혼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슬픈 목소리로 "여기 떠나면 여기 잊을거야"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슬픈 구혜선의 곁을 조용히 지키던 안재현은 침대 위에서 구혜선을 꼭 안고 말 없이 이를 바라봤고 무거웠던(?) 구혜선은 "무거워 뚱땡이야!"라며 슬픔을 떨쳐냈다.

안재현은 조용히 "미안하다"라며 끝까지 구혜선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결국 구혜선은 웃음을 터뜨려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