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전셋값 상승에 기준금리는 1.25%까지 하락세로 들어서 전세 대신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3일 KB부동산에 따르면 강원도의 경우 올해 1분기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76%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0.5%, 2년전 대비 4.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도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전세가율이 80%에 이르는 곳도 있다. 원주시의 올해 1분기 전세가율은 75.1%, 반곡동은 77.8%로 조사됐다. 

반곡동에 위치한 '원주반곡아이파크' 전용면적 59㎡의 매매가는 약 1억2800만원, 전세가는 9000만원으로 전세가율이 80%에 달했다. '반곡벽산블루밍1차'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 631만원으로 반곡동 전세평균가와 비등했다.
 
또한 반곡동의 경우 인근 원주혁신도시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는 업계의 평이다.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원주혁신도시 힐데스하임'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 909만원, '중흥에스 클래스 프라디움'은 849만원에 공급됐다. 반면 '반곡동 원주아이파크'는 3.3㎡당 평균 매매가 717만원, '반곡벽산블루밍'은 1차 631만원, 2차 657만원이다.
 
이러한 반곡동에서 분양에 나서는 '반곡 스타힐스'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원주시 최초로 안심보장제, 착공보장제, 프리미엄보장제를 합한 '트리플보장제'를 실시해 평일 홍보관 개관에도 2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4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176가구 ▲84㎡A 118가구 ▲84㎡B 131가구로 모든 타입이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84타입은 전타입 판상형, 4베이 구조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곡동은 구도심이 10분 거리, 원주혁신도시가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구도심에 위치한 원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다양한 인프라와 원주혁신도시의 종합운동장, 역사박물관, 마트 등 도시기반시설도 가깝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행구로를 통해 19번 국도, 42번 국도 및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등 인근 지역은 물론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 학군으로 안전한 통학환경도 갖췄다. 반곡초, 반곡중, 원주중, 원주여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치원도 가깝다. 또한 단지 앞에 혁신도로로 이어지는 4차선도로가 개설예정으로 강원혁신도시와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원주시에서도 반곡동은 인근 혁신도시에 비해 매매가가 합리적이며 전세가율이 높아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라면 조금만 돈을 보태 매매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특히 트리플보장제를 원주시 최초 실시해 수요자들은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으며, 전세가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현재 홍보관을 개관해 선착순 동·호지정 중이며 홍보관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4일 한고은 팬사인회가 오후 1시부터 개최되며, 이후에는 3시부터 경품대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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