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노랑풍선은 '2017년 대만 관광절 경축대회'에서 한국시장 관련 최대 송객 공헌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만 관광절을 맞아 지난달 9일 타이베이 원산대반점에서 열린 '2017년 타이완 관광절 경축대회'에서는 노랑풍선을 포함해 총 6곳이 공헌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노랑풍선은 '2017 대규모 등불축제'의 모객을 위해 대만관광청고 공동 광고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황금연휴 시즌에 대비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테마의 대만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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