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냉동피자 ‘수제그릴드피자’ 4종(사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피자 ‘수제그릴드피자’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피자 메뉴인 고르곤졸라, 불고기, 콤비네이션, 페퍼로니 등 4종으로,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 후라이팬, 오븐 등을 이용해 5~10분만 데우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수제그릴드피자’는 피자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도우’와 ‘치즈’, ‘소스’ 및 ‘각종 토핑’의 맛과 조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네 가지 제품 모두 피자 도우를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도우’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해도 쫄깃함이 살아있어 도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 화덕과 같은 300℃의 직화오븐에서 초벌구이 해, 갓 구워낸 정통피자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화 함께 99% 자연산 치즈에 신선한 야채, 풍부하게 올라간 토핑이 조화를 이뤄 일반 피자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을 자랑한다. 지름 25cm로 2~3명이 먹기에 충분한 크기와 양으로 남녀노소 간식 또는 맥주와 즐길 수 있는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사조대림 수제그릴드피자 4종은 소비자 대상 블라인드 시식 테스트에서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판매현장에서 품절현상도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조대림 ‘수제그릴드피자’ 4종의 가격은 각각 5980원(할인점 소비자가 기준)이며, 대형 할인점, 편의점, 온라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사조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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