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페오가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카페 오가다는 28일 봄을 맞아 한라봉을 활용한 라떼 음료인 한라봉 올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한라봉 올레는 한라봉 퓨레를 베이스로 넣고 한라봉 생크림으로 토핑하여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라떼 음료이다. 

한라봉그린티 올레, 한라봉딸기 올레, 한라봉초코 올레 3가지 맛으로 한라봉 베이스와 어울려지는 그린티 라떼, 딸기 라떼, 초코 라떼를 각각 중간층에 채워 층별로 섞이는 2가지 재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라떼이며 오가다 전국매장에서 판매한다. 일부 특수 상권을 제외하고 가격은 잔 당 5900원이다.

오가다는 한라봉 올레 출시와 함께 SNS 일러스트 작가인 ‘그것들의 생각’의 이치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고 감성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가다는 한라봉 캐릭터가 그린티, 딸기, 초코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연애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로 선보이다. 4월까지 오가다 전국 매장에서 한라봉 올레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한라봉의 3색 연애스토리가 그려진 티 코스터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그것들의 생각’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의인화한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연재되어 2030 젊은층에서 크게 공감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한라봉의 3색 연애스토리 ‘오가다 만난 그녀’는 오가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오가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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