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웃백>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부산 지역에 도심 속 편안한 휴식처를 표방하는 시그니처 매장 아웃백 남포점과 아웃백 하단점을 리뉴얼 이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아웃백 남포점은 지난 21일 부산의 메카, 남포동 영화의거리에 리뉴얼 이전 오픈했다. 부산 영화의거리 남포동은 국제시장, 깡통 시장, 자갈치시장, 그리고 용두산공원 등이 밀집해 있어 먹거리 이 외에도 수많은 볼거리들이 있는 곳이다. 

아웃백 남포점은 매장 입구에 위치한 웰컴바와 1인 고객을 위한 풀 윈도우석, 오픈키친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된 독특한 셀 구조 형태의 매장 인테리어는 기존에 매장에서 만나지 못했던 신선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웃백 하단점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 한 켠에 넓게 자리한 풀 오픈키친이다. 

풀 오픈키친을 통해 고품질의 식재료와 위생적인 주방 시스템을 알려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활기찬 주방의 분위기로 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물 전면이 내추럴 우드 패널로 되어 있으며, 건물 내부는 천연 원목을 활용해 편안한 호주 대자연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원목 인테리어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를 연출한다.

아웃백 마케팅 관계자는 “아웃백은 서울 및 수도권 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의 매장 품질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 지역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아웃백의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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