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빙>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설빙이 다가오는 봄을 알리는 트렌디한 제철 과일인 '청포도'를 활용한 봄 시즌메뉴 8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설빙의 봄 시즌메뉴는 2월에서 5월까지가 제철인 신선한 청포도를 담은 디저트로, 포도의 대표적 원산지인 칠레산을 사용했다. 

특히 설빙은 봄에 어울리는 청포도와 생딸기 두 대표 과일을 담아낸 '청포도&생딸기 축제'를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 '리얼청포도 설빙', '청포도생딸기 설빙', '청포도봉봉 에이드', '청포도 주스', '생딸기 주스', '딸기요거트 스무디', '플레인 슈', '딸기 슈'등 총 8종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두 배로 담아낼 예정이다.

‘리얼 청포도 설빙’은 설빙 특유의 빙수 위에 생청포도를 풍성하게 올린 뒤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해 청포도의 상큼함을 더욱 높였다.

설빙에서는 생청포도를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청포도봉봉 에이드’는 톡톡 튀는 탄산과 상큼한 청포도의 조화를 담아냈으며, ‘청포도 주스’, ‘딸기 주스’는 웰빙 트렌드에 맞게 건강한 생과일주스도 선보인다. 신메뉴인 ‘딸기요거트 스무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설빙은 ‘그린티 슈’를 통해 선보인 ‘슈 디저트’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이번엔 ‘플레인 슈’, ‘딸기 슈’ 등 2종을 출시한다. 바삭한 쿠키 슈를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슈크림이 매력적이다. ‘딸기 슈’는 ‘플레인 슈’에 생딸기를 올려 신선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설빙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며 싱싱한 제철 과일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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